우선 김혜영님의 시는
시적 표현이 너무 맘에 듭니다.
그중에서 특히 누드라는 시가 있는데 시의 이미지와 느낌이 색다르고
마지막구절인 네 입술 너무 차다에서 살아있는듯한 시적 표현이 인상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