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폴 오스터 지음, 이종인 옮김 / 열린책들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중간쯤 읽었을 때 이 책의 남은 절반이 어떻게 채워질지 전혀 예측할 수 없었다. 마지막 장까지 읽었지만 여전히 정리되지 않는다. 페이지는 잘 넘어갔지만 다 읽었을 때 내가 느끼게 되리라고 기대했던 것과 너무 다르다. 이 당혹스러움은 작가의 의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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