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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알파벳 쓰기 - 26개 알파벳, 한 권으로 완성하는
황인영 지음 / 맛있는Books(JRC북스) / 2024년 7월
평점 :


아이가 재미있고 하나하나 익혀가는 시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뭐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하는데요.
맛있는 알파벳 쓰기
도서의 표지는 노랑색으로 도서의 제목이 크게 기재되어있고
뒷면에는 책에 대한 구성과 함께 시리즈별 도서 등을 살펴볼 수 있어요.
우리아이에게 맞는 도서, 필요한 부분들을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답니다.

도서를 펼치면 아이가 배울 알파벳 등이 정리되어있는 차례와 함께
'알파벳을 소개합니다' 라는 공간에서
대문자와 소문자가 함께 기재되어있어 배워볼 수 있답니다.

도서를 펼쳐서 하나하나 학습을 할 수 있는데요.
아이가 충분히 대문자와 소문자를 쓰고,
그 다음에는 아이가 익힐 수 있도록 문제를 푸는 공간도 담겨있답니다.
문제를 푸는 부분은 항상 다른 방식으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학습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그리고 학습 위 상단에는 큐알을 인식하면,
알파벳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등
순서를 영상으로 보고 아이가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주동안 배웠던
알파벳등을 정리하며 학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그렇게 알찬구성으로 아이가 쓰고, 보고, 붙이고하면서
다양하게 학습을 하며 알파벳을 대문자, 소문자로 구분하여 정확하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티커가 함께 있다보니 더더욱 재미있고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것을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또한, 너무 과도한 학습량이 아니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분량,
하나의 알파벳을 알차게 배워볼 수 있는 양으로 되어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방학동안 정확하게 알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기 좋은 것 같아요.
맛있는북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