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는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중하나 그리고 도서를 가까이할 수 있는 것 중하나인데요.
이번에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해서 알아보려합니다.
이처럼 그리스로마신화는 만화로 구성되어있는 도서를 많이 듣고 봐오긴했지만,
이처럼 워크북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만화로 책을 읽고난 후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복습을 하듯
내가 그 내용을 알고 있는지를 워크북을 통해 다시한번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답니다.
먼저 도서의 본권을 살펴보면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는 시리즈별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시즌2의 내용은 사랑과 질투랍니다.
왜 3000만부판매에 돌파했는지 그리고 초등학생 필수고전인지 알것 같아요.
1. 새로운 인류의 탄생
2. 아폴론과 다프네
3. 헤라와 이오
4. 아르테미스와 악타이온
5. 헤라와 레토
6.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
7. 얼뜨기 미다스 왕
8. 아름다운 페르세포네
8가지의 내용으로 살펴볼 수 있답니다.
첫번째의 내용은 새로운 인류의 탄생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인데요.
데우칼리온이 던진돌은 남자로, 피라가 던진돌들은 여자로 변했어요,
이에 두부부는 그것을 보고 사람을 많이 만들어서 세상이 번성하게 해야겠다라는 생각에
더많은 돌을 열심히 던졌답니다.
그러면서 여러사람이 탄생을 하고... 그 속에서 일류의 변화와 이야기흐름들을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시작으로
다양한 내용을 살펴볼 수 있어요.
만화로 구성되어있다보니 아이가 내용을 어렵게 생각하지않고,
바로바로 책장을 넘기면서 집중을 해서 잘 보더라고요.
워낙 양도 있는 도서이기때문에 차례의 하나하나 읽으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그리스로마신화도서는 하루에 한권을 다 읽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는 그렇게 읽으면 내용을 다 알까 걱정도 되었지만,
워크북을 통해서 증명할 수 있다는.... ^^
그렇게 만화와 내용들을 읽으면서 어떠한 흐름속에서 이야기가 탄생되었는지,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실질적인 작품들도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앞서말씀드린바와 같이 워크북이 별도로 있고요.
워크북의 표지도 본권의 표지와 동일한 그림이 담겨있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책의 내용을 읽고 이처럼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처음에는 사실 만화를 아이에게 보여주기가 좀 찝찝하고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는데요.
아이에게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도 들고 재미있게 아이가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고,
워크북을 통해 복습할 수 있는 시간도 아이에게 만들어 주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가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