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시리즈에서는 정말로 잔잔하고 천천히 일상속의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볼 수 있었는데그런것이 쌓여서 이번에는 드디어 둘이 직접적으로 연애하는걸 볼 수 있네요. 여전히 일상과 함께하는 잔잔함이 있으면서도 서로 마음이 있는걸 알고 있으니 훨씬 설레는 느낌이 있어요. 다음편도 얼른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