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1등 이과1등 4 : 명필1등의 발견 - 개성만점 1등들의 재능발견 학습만화 문과1등 이과1등 4
최재훈 지음, 이정태 그림, 1등 미디어 기획 / 아울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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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TV보다 유튜브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도 일주일 중 토요일과, 일요일에 1시간씩 핸드폰 하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그때면 어김없이 유튜브를 보더라고요.

아무래도 무방비로 노출되는 미디어에 불안한 건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거 같아요.

그래서 전 몇몇의 유튜버를 구독하고 그것만 볼 수 있게 하는데요.

허락된 유튜버 중 하나가 1등 미디어예요.

그걸 보게 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게 된 책이 있는데 그게 바로

[문과1등 이과1등] 이에요.

 

벌써 4권까지 나올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책이죠.

[문과1등 이과1등]은 각 분야에서 1등을 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일등고등학교의 이야기예요.

우리가 생각한 1등하고 약간 다른 분야의 1등들도 있죠.

주인공인 문과 1등과 이과 1등은 물론이고,

말장난 1등, 뒤에서 1등, 로봇아트 1등, 재활용 아트 1등, 명필1등, 축구 1등 등 여러 분야가 있죠.

 

다양한 1등 중 4권에서는 명필 1등의 이야기를 하고있어요.

개성 가득한 1등들의 사이에서 자신감을 잃은 명필 1등!

 

명필 1등의 이름은 추사체!

추사체의 아버지는 인간문화재로도 손색없는 명필이지만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비운의 인물이에요.

자신처럼 아들이 살아갈까 봐 추사체의 아버지는 엄청 엄하게 가르치죠.

그래서인지 늘 자신감이 없는 추사체!

 

 

 

그런 추사체가 일등의 일등전에 참가하게 되고,

같이 참가하는 재활용 아트 1등과 로봇아트 1등의 자신감에 더욱 위축되고 말죠

 

 

 

진정한 자신의 글씨체를 찾기 위해 안간힘들 쓰는 추사체!

힘들어하는 추사체에게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주는

주변의 친구들!!

 

 

 

일등의 일등전을 하는 틈을 타서 방해꾼이 침입하게 되는데...

그 광경을 목격하게 된 추사체는 일등전을 뒤로하고 이들을 쫓아가게 돼요.

그들이 원하는 건 황금열쇠의 능력을 확인할 수

일등고 시계탑 꼭대기의 황금 열쇠의 방에 들어가는 것이에요.

이들을 쫓던 추사체는 결국 발각되지만

 

문과 1등과 이과 1등의 도움으로 방해꾼들 대신해 그 방에 셋이서 같이 들어가게 돼요.

그곳이 어떤 곳인지 알리 없는 3명!!

 

그곳에서 추사체는 큰 깨달음을 얻으면서 나올 수 있게 되죠.

도대체 어떤 깨달음이었을까요?

내 안의 거인을 깨워야만 그곳을 나올 수 있어요.

 

그 후, 자신이 진정 바라고, 원했던 자신만의 글씨체를 발견하게 된 추사체!!

추사체는 일등의 일등전에서 우승을 얻을 수 있을까요?

결론까지 알려드리면 읽을 때 넘 재미없으니 스포는 여기까지...

 

스토리 뒷장에는 실제 우리가 쓰고 있는 많은 글씨체들의 활용 안을 보여주고

자신만의 글씨체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페이지가 있더라고요.

저도 잠시 캘리그래피를 배우기도 했었는데

문과 1등 이과 1등 4권을 보고 나니 다시 배우고 싶어지더라고요.

이번 문과 1등 이과 1등을 읽으면서 저희 아이들도 자신들의 재능을 한 번씩 생각해보았어요.

꼭 공부가 아이여도 각자가 자신 있고 좋아하는 일들 찾아보기!

그리고 지금은 비록 1등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노력하면 누구나 1등이 될 수 있고,

각자의 재능과 개성으로 모두가 1등이라는 가르침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런 선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도서여서 저희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게 해주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리고 부록으로 들어있는 카드 6장!

이 카드를 이용해서 집에서 보드게임을 할 수 있어요.

1권부터 모았으면 벌써 42장의 카드를 모으는 거니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겠죠...^^

이모저모로 너무나 유익한 학습만화 [문과1등 이과1등]

아이들과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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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인체의 수수께끼 팩트 체크 사이언스 1
토머스 카나반 지음, 루크 세갱 머기 그림, 문주선 옮김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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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참 많은 질문들을 하잖아요.

특히 몸에 관해서는 궁금한 것들이 엄청 많아요.

아마 이런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책이 이 책이 아닐까 싶네요.

책 제목을 보자마자 아이들이 먼저 집어 드는 책!!

아마도 마음이 통한 거겠죠. ^^

 

목차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몸에 관해서 부분 부분 나누어서 궁금증을 풀어주더라고요.

 

다소 엉뚱하지만 성인인 저도 모르는 궁금하고 몰랐던 내용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요즘 같을 때 아이에게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바로 화장실로 가서 씻으라고

잔소리를 하게 되는데

이 책에서 왜 씻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읽고 난 다음부터는

더 이상 잔소리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질문 하나하나에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오히려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들은

친구나 동생에게 알려주더라고요.

 

 

저에게는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들이 있다면서

그 음식들 위주로 자기에게 달라고 하네요.

뇌에 좋은 음식에 초콜릿이 있는데

'적은 양의 다크초콜릿'이라고 되어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ㅋㅋㅋㅋㅋㅋ

또, 흰머리에 대해서 읽더니

엄마는 외할머니 닮았으면 흰머리가 많아질 것 같다더니

흰머리에는 희색이랑 은색이 있다고도 알려주더라고요.

 

거실 테이블에 두고 심심할 때 읽으라고 했는데

너무 재미있다며 자신의 방에 들어가 다 읽을 때까지 안 나오는 아이!!

저희 집 작은 아이도 언니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니

내용이 궁금했는지 읽기 시작했어요.

 

책의 뒤편을 보면

각 학년에서 배우는 내용들이 어떤 것들인지 학년별로 나와있더라고요.

초등 교과연계 추천도서 라더니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인체의 비밀.

아이들에게

쉬는 시간 도서! 놀이터 같은 도서! 즐거운 도서!로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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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대소동 - 수학 천재와 수학 꼴찌의 수학 구출 대작전!
코라 리.길리언 오릴리 지음, 홍연시 그림, 박영훈 감수 / 다산어린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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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이 될수록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거부반응이 커지는 거 같아요.

저희 큰아이도 초등 4학년이 되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 때문에

가끔은 짜증을 내기도 하더라고요.

지금은 시작에 불구할 텐데...

벌써 이렇게 싫어하면 안될 텐데...

어떻게 수학의 중요함을 알려줘야 할까 고민되는 게 사실이잖아요...

ㅎㅎㅎㅎ

저만 그런 건 아니죠?

이번에 다산 출판사에서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책이 나왔더라고요.

수학 천재와 수학 꼴찌의 수학 구출 대작전!

[수학 대소동]

 

목차만 보더라도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의 수학의 밀접함을

얘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이야기는 교육부 장관의 충격 발표에서부터 시작돼요.

"교육 과정에서 수학이 사라진다!"

사칙연산 빼고는 나머지 수학들은 별 필요를 못 느낀다는 거죠.

오히려 수학으로 인한 공부 스트레스만 크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더이상 학교에서 수학을 가르치지 않겠다는 거예요.

 

아이들은 환호하고, 자신들이 공부하던 수학에 관한 모든 것을 버리기에 급하죠.

아이들뿐 아니라 선생님들도 좋아하는 것 같은 이 분위기!!

 

하지만 이런 발표에 반대하는 아이가 나타나요.

바로 수학 천재라 불리는 샘!!

샘은 교육부 장관과 토론 대결을 하기로 하죠.

 

책의 중간중간 수학 발전소라는 페이지가 나와서

실생활에서 알아야 할 수학공식들을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아직 저희 아이는 제곱에 대해 배운 적이 없어서

이 페이지를 보면서 저랑 제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었는데

또 다른 배움이 되는 거 같아 좋더라고요.

 

샘은 장관과 여러 사람들에게 수학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기 위해

하나하나 예를 들어주었어요.

처음엔 체육!!

장관은 물론 체육을 잘하는 에밀리도 믿지 못하죠.

샘은 자전거의 기하학과 관련 있음을 얘기해 줘요.

모든 자전거 프레임에 있는 삼각형의 비밀에 대해서....

이건 저도 몰랐던 내용이었기에 신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스토리의 중간중간 나오는 수학자들의 이야기!!

아이들에게 생소하겠지만 한 번쯤은 알아야 할 수학자들을

간단하게 설명해 주니 기억하기 더 쉽네요.

 

 

 샘은 자전거 이외에도 미술에서도 수학을 설명해 줘요.

다들 몰랐지만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있는 수학!!

우리가 아는 원근법 또한 수학의 관점에서 나오는 것임을 설명해요.

 

음악 역시 수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죠.

오선지에 그려지는 음표는 수학의 분수와 같음을 말해주죠.

 이 밖에도 자연 속 수학!!

개미나 꿀벌들의 집도 다 계산이 되어 나오는 결과물인 거죠.

읽으면 읽을수록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수학을 발견하니

아이도 놀라고, 그 중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네요.

이 밖에도 너무 다양한 곳에서 수학을 만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

 

초등 아이들의 시선에서 너무나 잘 만들어진 책이에요.

수학의 필요성을 알고,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친구거나

아니면 반대로 수학에 관한 흥미도가 높은 친구들에게도

너무나 좋은 책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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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왕 미스터 펭귄 - 엉덩이가 끼어도 추리는 시작된다 탐정왕 미스터 펭귄 1
알렉스 T. 스미스 지음, 최정희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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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탐정소설, 추리소설을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큰 아이도 그쪽을 좋아하더라고요.

<탐정왕 미스터 펭귄>

부제가 "엉덩이가 끼어도 추리는 시작된다"예요.

팽수 때문인지 펭귄 캐릭터만 나오면 너무나 좋아하는 초등생들...

이 책도 주인공이 펭귄이라면서

표지만 보고도 좋아하더라고요.

 

 

미스터 펭귄은 탐정 사무실을 처음 낸 탐정이에요.

그래서 수사의뢰가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죠.

그리고 미스터 펭귄에게는 쿵푸의 달인인 콜린이라는 거미 친구도 있어요.

추리는 미스터 펭귄이 하고,

몸으로 하는 건 콜린이 담당하는 최고의 파트너죠.

이들에게 첫 수사의뢰가 들어왔어요.

박물관이 오래되어 여기저기가 무너져내리고 있는데

박물관을 살리기 위해서

박물관 안의 보물을 찾아달라는 박물관 관장과 그의 동생의 의뢰죠.

박물관 안의 보물을 찾기 시작한 미스터 펭귄과 콜린....

그리고 관장과 그의 동생....

그들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광활한 박물관 내부의 비밀공간들....

또 그 안에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상황들...

 

 

 

저도 이 책을 읽어봤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신나는 이야기라고 해야 할까요?

모험담과 추리가 함께하니

잠시도 읽던 책을 놓을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앉은 자리에서 다 읽고 나서야

의자에서 일어나네요.

남녀 불문하고 좋아할 만한 이야기!!

 

조만간 2,3권이 나온다고는 표지 뒷면의 글을 보고

뛸 듯이 좋아하는 아이!!

자기는 이런 이야기는 밤새 볼 수 있다며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고 하네요.

빠른 전개와 유머, 모험담, 추리가 고루 있는 책!!

초등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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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 머니맨 어벤저스, 건방이 시즌2, 제2회 스토리킹 수상작 후속작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1
천효정 지음, 이정태 그림 / 비룡소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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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독서량도 늘어난 저희 큰 아이가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이에요.

바로 어제... ㅋㅋㅋ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건방이 시리즈는 처음 봤는데 아이가 읽자마자 이 시리즈가 시즌 2라면서

시즌 1이 너무 궁금하다고 해서 뒤늦게 지난 책들을 검색하게 되었어요.

 

공부보다 책 읽는 걸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가 너무 재미있다면서

자기가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책의 제목만 봐서는 '수련기'라는 단어 때문인지

아이들의 무렵 도서일 것 같아서 혹시나 안 좋아하려나 싶었는데

무협, 공포(?), 우정, 사랑이 골고루 다뤄져서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이야기의 두 명의 중학생에게 돈을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한

한 고등학생의 등장으로 시작돼요.

고등학생은 자신이 자기보다 어린 중학생에 당했다는 생각에

너무 억울하고, 창피하고, 속상하죠.

복수를 하고 싶은 마음이 부글부글하는 고등생 앞에 나타난 '적귀'

적위는 고등생에게 붉은 환약을 주는데

그 약을 먹으면 엄청난 힘이 생기게 돼요.

 

 

 

또 다른 곳에서는 주인공인 건방이와 그와 같이 수련을 받고 있는 도꼬가 등장하죠.

둘은 무술인이고,

도꼬는 35살이지만 회춘풀을 먹고 9살의 아이가 되었어요.

그래도 수련은 먼저 받았기 때문에 건방이에게는 형님이죠.

둘은 위험에 처함 아이들을 구해주는 '머니맨'이예요.

아이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머니맨~~~~"을 3번 부르면

도꼬와 건방이가 나타나 아이들은 구해줘요.

건방이 주변에는 또 다른 무술인들이 있는데

건방이가 좋아하는 초이와

건방이와 한 반인 오지만이 있어요.

 

 

그런 그들 사이에 또 한 명의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게 돼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튜버인 송송이!

알고 보니 송송이는 건방이와 어릴 적 서로 알고 지내던 아이였고,

이 아이 또한 무술인이었어요.

 

건방이와 도꼬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해주기 위해

머니맨으로 활동하는데

이들을 위협적인 적들이 나타났어요.

바로 적귀의 적환을 먹은 사람들이죠.

고통을 못 느끼고, 엄청난 힘을 가진 그 사람들은

남을 괴롭히기도 하지만

자신이 공격을 당해서 아픔을 못 느끼기 때문에 본인이 위험에 처했다는 것 또한 인지하지 못해요.

건방이와 그의 친구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할까요?

너무 많은 스포는 재미없으니....

ㅋㅋㅋㅋㅋㅋㅋ

아!! 두 명으로 활동하던 머니맨에서 더욱 멋져진 머니맨 어벤저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이렇게 싸우는 이야기만 나오면 재미없겠죠?

주인공들 간의 삼각관계!!

주인공의 고백 멘트에 저희 딸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ㅋㅋㅋㅋㅋ

 

두서없이 간단하게 줄거리를 써봤지만

직접 읽어보지 않으면 그 재미를 느낄 수 없을 거 같아요.

 

실제로 저도 저희 아이에게 살짝 건네준 책이었는데 그 자리에서 다 읽었어요.

이야기의 구성이 얼마나 재미있으면 이렇게 읽을까 싶어서

저도 같이 읽어보았네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스토리 때문에

한 번에 다 읽어 내려갈 수밖에 없더라고요.

다 읽고 난 후 정말 아이들에게 놀이터 같은 책이란 말이 떠올랐어요.

스토리킹 수상작이라고 하니 더욱 믿고 읽어 볼 만한 책으로

저 또한 추천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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