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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 나의 뱀파이어 연인 ㅣ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평점 :
처음에 알게 된 동기는 영화 예고편을 보고 알게 되었어요.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예고편에 단번에 반해버린 거였죠;
그렇게 해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원작이 소설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소설을 구매 했습니다.
1권에 반의 반만큼 읽고서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영화도 그야말로 딱 제 스타일인겁니다..//
뱀파이어와의 로맨스라니.. 정말 치명적이며 매혹적이죠.
그 후로 소설을 2편인 뉴문까지 다 읽고 영화도 또 한번 보러 갔었답니다.
현실상에선 일어날수 없는 뱀파이어가 나오는 점이 판타지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에드워드, 그의 그 자체가 판타지나 다름이 없죠.
거의 모든 전세계의 여성들이 에드워드의 아름다운 외모와,
관대하고 부드러운, 이타적인 성격에 빠져 버린 것이 사실이니까요.
한번 보기 시작하면 그 매력에 빠져서 헤어나올 수 없게 됩니다.
그야말로 중독이죠.
세상에 에드워드 같은 남자가 또 있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