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신우의 행복은 언제쯤 찾아오는지 궁금해하듯 저 역시도 만찬가지입니다.
언제 행복해질까요. 궁금해서 멈출 수 없어요.
미인 읽었을 때도 느꼈지만 글 정말 잘 쓰십니다.
정말 피폐해요. 쉬엄쉬엄 천천히 봤기에 괜찮았습니다만 괴롭긴 정말 괴로워요.
그런데 재밌어요. 전개도 필력도 모두 취향입니다. 피폐물 못보는 타입은 아닌데도 괴롭네요.
신우가 너무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