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 없다라기 보다 도리어 stooge라고 불리던 David의 Tori와의 핑크빛 애정전선과 함께
특이하지만 사랑스러운 Mo와 Larry 그리고 결국 형이 최고라고 인정한 Ricky가 한참동안 제 머리속에 남아 있을듯 합니다. ;)
베이필드 부인의 말대로 "인생이 원래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자존심" "자존감"이 있으면 인생은 살아볼만한 것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결국! David had gotten his F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