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북엔드 - 빨강머리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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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스크래치가 군데군데 있어서 아쉽지만... 레드가 굉장히 예쁜 레드라 쨍하니 예쁨☆ 품절 제외하고 남아 있는 것 중에 ANNE OF GREEN GABLES가 그나마 제일 나을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 앤과 레드가 뭔가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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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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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귀>를 다 읽고 나니 남아 있는 미시마야 시리즈도 이제 한 권뿐 ㅠㅠ

미시마야 흑백의 방에서 흘러나오는, 신기하고 오싹하며 때론 슬프고 안타까운 이야기들을 엿들으면서 오치카가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좋았다.

근데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다음 권에서는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다.

아쉬움과 호기심이 교차하는 가운데 <금빛 눈의 고양이>를 펼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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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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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접어들면 미야베 미유키 책을 읽기 시작한다.
<어제가 없으면 내일도 없다>를 다 읽고 좀 텀을 두었다가 6월이 되고서 읽기 시작한 미야베 미유키의 미시마야 시리즈.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한 그녀의 시대 미스터리 중 미시마야 시리즈를 좋아해서 그 라인 스토리만 가지고 있다.
불면증 때문에 주로 새벽 잠자리에서 읽는데 어제는 좀 읽다가 잠이 올 것 같아 이때가 아니면 못자 하는 마음으로 바로 잠이 들었는데 진짜 눕자마자 가위 눌림으로 무서워 죽는 줄 ㅠㅠ
<흑백>이 그렇게 무서운 이야기는 아닌데 미야베 미유키의 유려한 글솜씨에 그녀 소설 특유의 또는 일본 소설 특유의 으스스함 때문에 내심 무서웠나 봄.
진짜 눈 감자마자 가위 눌림 와서 낑낑 소리내면서 뒤척이다가 바로 일어나서 불킴 ㅋㅋㅋ
스토리도 좋고 번역도 매끄러운 편이라 재밌게 읽고 있는데, 아직 4권이나 더 남았는데, 첫판부터 짜릿한 추억을 선사하네. 

고~오맙습니다, 미야베 미유키 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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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술사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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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안주>에 비해 몰입도가 떨어져서 찔끔찔끔 읽다 보니 완독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미미 여사의 에도 시리즈, 그중에서도 미시마야 스토리는 애정하는 바, <피리술사> 역시 무더운 한여름밤에 읽기 나쁘지 않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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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투리드 우산 파우치 - 삐삐 롱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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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생각보다 너무 커서 당황;; 소형 3단 우산을 주로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라 파우치 크기가 많이 아쉬움... 그래도 삐삐롱스타킹 그림이 귀여워서 3점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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