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관과 배경들이 독특하고 흥미로웠던 책은 그 세계를 다시만났을때에도 역시 좋네요. 다시 한번 이야기를 더해 만날 수 있어 기뻤습니다.
입양아여서 더욱 집안에 휩쓸려 살다 다르게 선택해보는 삶에 새로운 사랑 재밌어요. 미국이라는 무대가 주는 신선함이 특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