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고화질] 동거인이 불안정해서 2 동거인이 불안정해서 2
타카다 후미코 / 길찾기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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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웃으면서 볼만한 만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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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유리 구두를 벗어 던지고
키리야마 하루카 / AK 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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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단편들이라 아쉽지만 귀엽고 달달한 만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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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고화질] [GL] 나만 빼고 인류 전원 백합 1 [GL] 나만 빼고 인류 전원 백합 1
하루세 히로키 / 시프트코믹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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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이란게 뭔지 그건 잡을 수 있는 개념인지 생각해보게하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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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일필휘지, 연 [GL] 일필휘지, 연 1
이채라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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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라는 나라는 속된말로 좆선이라고 부를만큼. 여성에겐 꿈도 희망도 없는 나라였다. 처음부터 그러진 않았지만 점점 더 그렇게 변해왔고 그 악습과 잔재는 현재를 사는 여성에게도 이어질만큼 강력하고 끔찍하다.
역사를 배우며 자랑스러워하고 기뻐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의식을 가진 여성이라면 어느순간 자괴감이 다가온다. 지금까지의 역사 속의 여성은 한반도 역사상 가장 귀족혈통이 중요했던 신라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누구(아들!) 엄마, 누구의 아내로 기억될 따름이었다.
심지어 그 차별과 억압의 흔적들은 현재의 언어와 관습에도 남아있다. 아내가 남편의 가족들을 부르는 호칭은 죄다 높임말이며 남편이 아내의 가족을 부르는 호칭은 거의 대부분 낮춤말이다. 그리고 뿌리깊은 며느리 갈아넣기 제사문화까지...울분이 담겨 사설이 길어졌다만 아무튼 현실은 끔찍하다.
그러나 로맨스소설에서까지 굳이 끔찍할 이유가 있을까? 어쩌면 좀 더 일찍 우리의 손으로 그 엿같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이른바 판타지와도 같은 일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그런 기분좋은 상상이 이 책 속엔 가득하다. 그러면서 어리고 약했던 작은 소녀 둘이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사랑하며 갈등하는 모습들까지 모두 다채롭게 담아낸다. 너무 무겁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게 통쾌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읽을 수 있는 그런 만약을 정말 예쁘게 잘 그러낸 좋은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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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GL] 일필휘지, 연 [GL] 일필휘지, 연 1
이채라 / 아마빌레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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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if, 만약을 꿈꿔보는 순간들.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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