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엄마란 사람이 주인공에게 왜 끌리는 지 오빠랑은 또 무슨관계인지 짧은 글이라지만 자극만 추구하고 설명은 불친절하다...
마지막편만은 19금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은게 좀 아쉽지만, 본편의 큰 갈등이 해결되고, 전생과 현생 그 사이의 일들과 다 보여주지 못한 부분 그리고 그 후의 커플들까지 깔끔한 마무리라 좋았어요
갑작스레 전해진 선물같은 외전이네요ㅎㅎ 벚꽃길 호텔데이트는 정말... 요즘시기에 딱이라 좀 부럽기도 하고 달달하기도 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