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적인 부분과 과거와 이어진 사랑이야기라서 더 좋았어요! 거기에 더해서 씬은 진짜 19금 다운 19금이에요. 열기에 녹아버린 바닐라 아이스크림처럼 끈적이지만 참 달달해요:)
직진 연하의 대쉬와 순탄치는 않았지만 주인공 둘의 연애가 참 귀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