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통물 애절함을 넘어 행복하기를
굳이 전여친(?)을 빌런으로 안써도 괜찮지 않았을까? 과거의 분량을 줄이고 좀더 현재의 갈등을 부각시켰다면 하는 개인적 아쉬움이 있지망 쉽지 않은길이기에 재밌게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