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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는 즐겁다 - 세상과 통하는 유쾌한 한문 읽기
박은철 지음 / 뜨인돌 / 2010년 8월
평점 :
한자는 즐겁다라는 책을 받아보고 처음에 그냥 죽 훑어 보았다.
아이가 현재 초3.
1학년때부터 한자공부 하고싶다고 해서 지금까지 쭉~ 시키고 있다.
점점 어려워지는 한자들이 많이 나오니까 힘들어하는 모습이 눈이 보인다.
그런데 이 책을 보여주었더니...
일단 아이가 흥미를 느꼈다. 만화가 그려져있기 때문에,,,,
한자하면 딱딱한 이미지가 많은데 이 책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되어있고, 뜻풀이도 쉽게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가 쉽게 되어어서 정말 좋다.
한자, 한문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