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사라진 나라
후치 마치코 글, 고바 요코 그림, 계일 옮김 / 계수나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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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사는  쭈욱 나라 사람들에게  돈벌 궁리만 하는

쫌더 나라 사장이 숲을 없애고  목장을 만들면 부자가 될수 있다고 한다.

 
쭈욱 나라 사람들은 나무 할머니 신이 두려웠지만 나무를 베어도 나타나지 않자 
 
열심히 나무를 베어내고 가지고 싶은것들을 사들인다.

 
달랑 한그루의 나무만 남겨지게 되었을때, 온 나라가 물에 잠기고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등 아주 끔찍한 일들을 벌어진다. 쭈욱 나라 사람들과 쫌더사장

 앞에 나타난 나무 할머니 신이 마법의 주분을 외우면서 나무가, 숲이 우리에게 

 주는 이로운점들을 알게 되면서 변화하는 쫌더사장.

무엇보다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나무가 숲이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게 했다. 자연이 살아야 건강한  지구를 미래의 

 우리아이들에게  물려줄수 있다는것. 

 이책은 우리 어른들이 먼저 읽어야 할것 같다. 2주후면 식목일인데 아이들과

  • 함께 나무 한그루 심는것도 좋은 교육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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