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대학생이라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성인 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커버에도 나와있듯....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를 부르짓는 부자 나라들의 이중적인 행태와 그들이 숨기려는 그들의 과거...
가진자들의 사다리 걷어 차기 행태의 전모......
화가났다 그런 나라들에 대해서....그들이 말하는 신 자유주의와 세계화에 대해서....
그런데....누가 그런 나쁜 사마리아인에게 나쁘다 할 수 있을까...?
그런 나라들이 진짜 나쁜가..? 왜 나쁜가??
그들은 무엇을 위해 그랬을까....?
국가는 국민 영토 주권으로 이루어 졌다고...초등학교때 배웠다...
내 국가가...우리 국민들 더 배불리 먹고 살게하겠다고 거짓말을 했단다...누가 그 국가에 돌을 던질래..?
잘 모르겠다.....
못 사는 나라 도와주면서 다같이 잘 살려고 하면 안되?? 라는 순수한 질문을 하기엔....난 너무 나이가 들어버렸나...? 응응응...
거짓말하는거 나쁘잖아....네들도 그랬잖아....
왜 거짓말해?? 너네는 그렇게 해놓고 왜 얘네는 못하게 하는건데???
라고 징징거리는거 같아....구려...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