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토마토 책이 너무 어렵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아서 좋아했는데
이번에 TOEIC SPEAKING을 준비하게 되서 구매했습니다.
역시 살 산거 같아요. 혼자 한권을 공부해도 지루하지 않고, 정답에 대한 코멘트도 꼼꼼하게
되어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책에 함께 첨부된 구문카드는 항상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이나 화장실에서 틈틈히 공부하는데 좋아요. 모의고사는 시험보기 2~3일 전에
실전처럼 풀어보고 제시하는 정답과 비교해 보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너무 두껍기만 한 책은 무거워서 들고 다니지도 않게 되고, 지루해서 앞 부분만 조금 보다가
포기하곤 했는데 토마토는 학습자의 흥미를 충분히 고려해서 만든 책 같아요.
저처럼 무건운 책으로는 번번히 포기하셨던 분들에게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