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미혹의 칼날

미혹의 칼날 - ~X side´~, 뉴 루비코믹스 2015
이케 레이븐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7년 6월

굿~ 정발로 너무 읽고싶어서 혼이 비정상이 될 것 같았는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이쯤 해서 <미혹의 의자> 재판매도 고려해보심이... 아, 전 갖고있으니 괜찮습니다.

[100자평] 극야

극야
몬젠 야요히 지음 / 블랑코믹스(BLANC COMICS) / 2017년 3월

흔히 접할 수 있는 세계관이 아니다보니 내용이 저한텐 좀 어려웠습니다.

[100자평] 도깨비를 사랑해줘!

도깨비를 사랑해줘! - 뉴 루비코믹스 2014
아이온 키우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7년 5월

여...역대급 츤데레 등장ㅋㅋㅋ
(꼬옥 안고 나서)˝짜, 짜증나니까 숨 막히게 해서 죽이려고 그런 거야!!˝라니ㅋㅋㅋㅋㅋ

(아, 대부분의 판타지물이 그렇듯이 스토리가 깊진 않습니다.)

[100자평] 데빌즈 포르노

데빌즈 포르노
타츠요시 지음, 정은서 옮김 / 인디고 / 2017년 4월

전 재밌었어요. 표지에 누워있는 쟤(레스토르)는 악마라기보다 사역마라고 해야겠네요. (본편은 악마수, 스핀오프는 천사수)

[100자평] 스니키 레드 2 Sneaky Red

스니키 레드 2 Sneaky Red - 뉴 루비코믹스 1966
타나토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7년 2월

1권의 스토리가 sm에 충실했다면,
2권의 스토리는 마치 kbs<인간극장>같았습니다. 취업갈등같은 일상고민이 메인이 되고, sm관련은 2선으로 후퇴합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1권에 비해 작화의 균형이 다소 무너진 게 보입니다.
1권은 얼굴과 이목구비가 다 동글동글했는데, 2권은 그렇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