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세트] 봄을 삼킨 신부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봄을 삼킨 신부 (총2권/완결)
5月 돼지 지음 / 윈썸 / 2022년 3월

적절한 사건과 매력적인 캐릭터와 스토리가 참 재미있었던 소설이었습니다.

나의 천사가 되어줘

[전자책] [세트] 나의 천사가 되어줘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유리(파란수국) / R / 2022년 3월

남주: 강휘준/검사, 여주:이서현/재벌그룹막내딸,필라테스강사

완벽하지만 살짝 오만하고 츤데레한 남주, 신파에 잘 어울리는 예쁘고 청순하고 상처 많은 우는 여주와의 맵고 단 사랑이야기 였다. 자신의 배경때문에 어쩔수 없이 남주에게 접근하는 여주, 이런 여주인걸 알고 받아주는 남주. 여주의 집안에 시원하게 복수하는 스토리가 나름 재미있었다.

신파를 베이스로 해서 그런가 여주가 눈물이 많아서 살짝 답답한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잘 읽혔다.

[100자평] [세트] 나의 천사가 되어줘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전자책] [세트] 나의 천사가 되어줘 (외전 포함) (총3권/완결)
유리(파란수국) / R / 2022년 3월

예상했던것 보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불순한 계약

[전자책] [세트] 불순한 계약 (외전 포함) (총4권/완결)
홍지흔 / 텐북 / 2021년 5월

남주 마선우/BBN 대표

여주 신지원/방송사 PD

초중반까지 두사람은 오해를 하는관계, 선우는 지원을 좋아하지만 말못하고, 지원은 선우와는 악연으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해 그를 싫어하는 관계이다. 선우는 재벌 기업을 이어갈 사람이지만, 어딘가 뒤틀리고 못된 구석이 있는 남주임. 여주는 일잘하고 씩씩하고 책임감이 강한 스타일. 이둘의 남여 애정관계 서사가 천천히 쌓여 살짝 답답한 느낌은 있었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괜찮아졌음.연재를 단행본으로 내서 그런가 전체적으로 캐릭터도 스토리도 매끄럽지 못하고 늘어지는 부분이 있었으나 재미는 있었음. 

[100자평] [세트] 불순한 계약 (외전 포함) (총4권/완결)

[전자책] [세트] 불순한 계약 (외전 포함) (총4권/완결)
홍지흔 / 텐북 / 2021년 5월

너무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계략남 너무 매력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