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두 번째 계절

[전자책] 두 번째 계절
라임별 / 스칼렛 / 2022년 11월

아무래도 단편이다 보니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무난하고 잔잔한 글이었습니다.

[100자평] 내 남자는 저평가 우량주

[전자책] 내 남자는 저평가 우량주
허도윤 / MALANG / 2022년 11월

스토리나 등장인물들이 재미는 있는데 요즘 유행어가 나와서 조금 깬다는느낌이 들었습니다.

[100자평] [세트] 과보호의 이유 (총2권/완결)

[전자책] [세트] 과보호의 이유 (총2권/완결)
어연우 / 아르테미스 / 2022년 11월

캐릭터와 스토리는 신선한데 글을 풀어가는 형식이 조금 모자라지만 재미있었습니다.

[100자평] 우물 속 나의 낭군님

[전자책] 우물 속 나의 낭군님
고요(꽃잎이톡톡) / 마롱 / 2022년 9월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심야비서

[전자책] [세트] 심야 비서 (총2권/완결)
미몽(mimong) / 마롱 / 2020년 6월

남주 서우경/자수성가한 회사 대표, 여주 조영채 대학생, 서우경의 심야 비서

사내연애, 비서물, 재회물, 강단녀, 키다리아저씨

우경의 회사에 심야비서로 취업한 영채. 우경은 십여년전 자신의 상황이 진창이고 바닥일때 영채와 짧은 만남으로 죽지 않을 결심을 하고, 다음날 잘풀려 자수성가하여 영채를 찾아 그녀를 도와주기로함. 그리고 자신의 비서로 채용. 우경과의 첫만남부터 살짝 이상했지만 FM 대로 일을 배우고 처신하는 영채. 점점 우경과 영채는 서로를 바라보게 되고 마음속에 들어왔다는것을 인지하고 고백, 사귀기로함. 쓰레기 같은 우경의 가족들로 영채가 위기에 몰렸지만 단단한 심지로 칼같이 쳐내고 대응하는 영채 멋있음. 

삶에 대한 태도와 진심이 느껴지는 로맨스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