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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번식욕 1 ㅣ 번식욕 1
하얀백지 / 조아라 / 2022년 11월
평점 :
남주 차시운 뱀수인 수장, 여주 배여원 인간, 반수인
뱀수인의 수장인 시운은 여우족의 묘희에게 약물을 주입 당하여 강제로 발정하게 된다.
약물에 취해 가던중 여원을 발견하고 여원에게 강제로 각인을 하게 된다.
평범한 인간이었던 여원은 뱀에게 물리고 독에 취하는 증상이 나타나고, 시운은 여원을 찾지 않으려 했으나 시운의 친구 지혁이 찾아 그녀를 만나게 되고 자신이 각인을 해놓은 여원에게 빠져든다.
강제적인 각인의 부작용으로 여원은 걷지도 못하고 시운의 체액이나 기운으로 여원을 수인화시키키시작한다. 여원은 시운과 내내 같이 있어야만해서 시운은 여원을 아기처럼 싸서 다니고 그녀와 발정기를 맞이하기 위해 여원의 몸을 열고 탐하기 시작한다. 1권은 내내 싸서 다니며 애지중지하며 여원의 몸을 여는 시운과 뱀의 각인과 발정기를 준비하는 내용을 그렸다.
서술이 중언부언 너무 많고 큰 사건이 없어 좀 지겨운듯한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