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Three Amazing Things About You (Paperback)
Mansell, Jill / Headline Review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인공 세 커플이 다들 결말까지 무사히 해피엔딩을 맞이할까 하는 긴장감으로 끝까지 보게 되는 책이군요. 이 작가의 예전작과 요즘 작품들은 조금 풍이 다른데 그래도 어느 쪽이나 다 재미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覺えておきたい!料理の基本123 (別冊エッセ) (單行本)
扶桑社 / 2011년 10월
평점 :
품절


수록된 요리 자체는 일본식 요리가 많지만 요리의 기본이라는 점에서는 동아시아 지역이라면 어디에서도 통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잘 만든 요리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영국 양치기의 편지 - 대자연이 가르쳐준 것들
제임스 리뱅크스 지음, 이수경 옮김 / 북폴리오 / 2016년 10월
평점 :
품절


영국 양치기의 편지라는 제목이 주는 아련한 몽실몽실함이 이 책을 고르게 했다.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직감만으로 선택해서, 심지어 겉표지까지 없이 발가벗겨진 상태의 책을 접했던지라 처음부터 내내 잘못된 오해 위에서 읽어나갔다.

시골에서 평생 양만 치며 공부와는 담 쌓고 선생들에게는 말썽을 피우고 그나마 학교도 중퇴했던 반항아 양치기는 절반쯤 읽다 보니 뒤늦게 깨달음을 얻어 옥스퍼드에 진학하시어...

어쩐지 쓰는 단어며 글의 흐름이며 보통 배운 사람이 아닌데 싶었더니 이거 몰라봤수다 하며 사과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여름부터 시작해 계절별로 총 4챕터로 이루어진 구성의 묘가 돋보였다. 작가의 과거와 현재가 뒤섞이며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양치기들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구별이 무어 그리 중요했을까,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혔다.


기승전결을 따라가는 재미와는 다르고 큰 기복도 없지만, 산업사회의 부품이 되어 살아가는 나 같은 독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역할에는 아주 충실한 책이었다.


'자칼도 울고 갈 정도였다' 같은 판에 박지 않은 번역이 좋았고 오타는 별로 없는 편이었다.



초판 1쇄 기준

44쪽 4줄

유심해 -> 유심히


164쪽 21쪽

보콤브 -> 보컴(오타라기보단 표기법)


195쪽 마지막줄

느긋한가보라 -> 느긋한가 보다


222쪽 11줄

들이키며 -> 들이켜며


230쪽 8줄

깍은 -> 깎은


235쪽 마지막줄

두시간 -> 두 시간(띄어쓰기)


299쪽 4줄

급격이 -> 급격히


363쪽 16줄

귀속 -> 귀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문재인의 운명 (특별판)
문재인 지음 / 북팔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내용은 나무랄 데 없지만 오타가 간간이 있고 띄어쓰기는 잘 지켜지지 않았네요. 이는 오롯이 출판사의 문제인데 구판은 어땠는지 새삼 궁금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전자책]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취임사 (제72주년 광복절 경축사 추가) 알라딘 싱글즈 특별 기획 3
대한민국 / 알라딘 / 2020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현충일 기념사도 추가 원합니다. 알라딘을 믿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