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 조금 다른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기
존 오트버그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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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카르멜회 수도사 로렌스 형제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일할 때마다 하나님이 바로 옆에 계신 것처럼 끊임없이 그분께 말을 걸었다. 일하는 내내 그분을 섬기고, 그분의 도우심에 감사를 드렸다. 일을 마친 뒤에는 내가 그렇게 했는지 철저히 돌아보았다. 그래서 잘했으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고, 잘못을 발견하면 낙심하는 대신 용서를 구한 뒤 계속해서 그분 안에 거하며 내 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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