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 유희
헤르만 헤세 지음, 박환덕 옮김 / 종합출판범우 / 202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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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개.별.로.
최신 번역본 읽고 싶어서 가장 최근에 나온거 선택했는데 1970년대 번역본 보는 것 같았음
한자어 계속 쓰면서 <뛰어난 재능>이라 하면 될 것을 천분이라 하질 않나 자기 마음대로 번역한 느낌 받음
혹시라도 나처럼 번역 신경써서 책 고르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은 절.대. 사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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