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평설 리뷰★

고교 독서평설 2010.7
지학사 편집부 엮음 / 지학사(잡지) / 2010년 6월

나는 독서평설을 읽기 전 독서평설에 대해서 찾아봤더니 중학생 3학년인 나한테는 중학독서평설 보다는 고교 독서평설을 읽어야 도움이 된다고 해서 , 고교 독서평설을 읽어보게 되었다. 

나는 고교 독서평설을 읽기전 E회사의 독서평설과 비슷한 논술 잡지를 읽어보았다.
E회사의 논술 잡지도 고등학생에게 대입 논술 준비로 읽으면 좋다고 해서 읽어 보았는데 아직 중학생 3학년인 나에게는 E회사의 논술 잡지는 한장에 글도 너무 빽빽하게 쓰여있고 또한 내용을 이해하기에도 너무 힘들어서 독서평설에 비해 두께가 얇은 E회사의 잡지보다는 E회사의 잡지에 비해 두껍지만 재밌는 독서평설이 읽는게 나에게 좋았었다.

독서평설 잡지는 우선 내가 읽는게 밀리지 않도록 계획표가 짜져있다.
나는 그 계획표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나는 그 계획표에 따라 읽으니 하루는 언어쪽 , 하루는 사회탐구쪽, .. 이렇게 각 과목의 비율을 맞춰가며 읽을 수 있었다. 
만약 내가 그 계획표가 없이 독서평설을 읽게 됐었다면 내가 읽고 싶고 재밌는 부분만 골라 읽게 되서 계획표대로 읽는 것보다 효율이 떨어졌을 것이다.

그리고 독서평설은 대입 준비와 관련이 있게 독서평설 내용안에 각 서울에 있는 대학교의 논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코너를 마련해놓았었다. 또한 맨 뒤편에는 부록으로 독서평설의 글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을 적을 수 있는 책이 있었다. 그 책은 가장 나에게 도움이 되었으며 논술 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런데 독서평설을 처음 읽어보시는 독자분들은 처음에 독서평설을 구입하고 놀랄 수도 있을 것이다. 처음 독서평설의 두께를 보면 "아.. 이걸 언제 다 읽지.." 라는 생각이 들텐데 계획표에 맞춰서 읽으면 "벌써 다 읽었네?" 라는 생각이 들 것이다. 그만큼 독서평설은 한번 읽게 되면 계속 빠져들게 되고 또한 논술 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되니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