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누이들 보다가 지쳐서ᆞᆢ역시 밀리터리는 밀리터리로 보는것이 좋을듯 한
강철누이들 처음 기대하고 보았는데 밀리터리와 하렘이섞이면서 산만한 느낌이 점점 강해지고 중간 연재도 불안해지고 작가의 2달에 1권약속도 지켜지지 않은 작품 불안하기도하고 지쳐서 3권까지 읽고 하차하네요
읽다가 문득 산을미는강이 그리워지는것은 밀리터리 소설은 역시 밀리터리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되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산을미는강이 그만큼 인상이 깊어서 그런걸까요 개인적으로 강철의누이들에 아쉬움을 남기며 불안한 연재 빨리 하차하고 홀가분하게 새로운것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