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 출시 때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구매평도 좋지 않고
관심 분야 책이 전자책으로 출간되지 않아서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이번에 질렀는데 책만 읽는 용도로는 적합한 듯합니다.
(인터넷 속도에 경악을..ㅋㅋ)
작년에 안과 관련 수술을 해서 전자책으로 읽는 게 부담스럽지 않을까 했는데
e잉크란 것은 종이책 보는 것과 다르지 않네요.
전자책 세일할 때 여러 권 사두었는데
현물(?)이 없으니 소장욕구가 채워지지 않는 단점이 있네요.
그리고 크레마 측과 유저들 간 피드백이 원활히 이루어지는 것 같아 믿고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