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 친구를 멀리 보낼 때는 웃으면서 보내 주는 거란다."
"자, 밥을 먹자. 그러면 기분이 좀 나아질 거야."
"사랑하는 당신에게 바치는 선물이오. 우리의 작은 친구인 새들에게도바친다오. 작품을 계속할 수 있게 당신이 용기를 주었지. 이 멋진아이디어까지 말이오."아빠가 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