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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다스슝 지음, 오하나 옮김 / 마시멜로 / 2020년 7월
평점 :
절판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책추천,베스트셀러에세이,책속의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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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베스트셀러에세이
책 제목이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특이하기도 해서
정말 눈길을 사로잡는 책입니다..
"다스슝"
죽음에 관한 최고의블랙유머
유머러스한 짧은 이야기속에 담긴 심오한 삶의의미
책속의 말한마디 , 그냥하는 쉬운말,평범한 말한마디도
책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와닿는 책속의 한줄
정말 의미있는 말로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네요^^
"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서평]
처음 책제목을 보고 좀 꺼려지기도 하고 이게뭐지?라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했었어요
근데 문뜩 꼭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책의 담긴 의미 우리에게 주는 교훈 어떤것인지도 궁금하게 만드는
책제목이였어요^^ 기대감도 살짝 컸답니다^^
전 요즘 육아와 일땜에 책을 읽을 여유가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기회가 있어 베스트셀러에세이 작품을 보게 되어 너무 좋았는데요
오랫만에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책을 만나게 되어
여유를 만끽하면서 책을 한장한장 넘기게 되었답니다^^
제목부터 남달랐던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책은,,
다스슝 작가의 자신의일을 좋아하고 꿈은 사치라고 말하는,,
일상에서의 소소한 일들을 적은 글입니다^^
책 제목처럼 그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특수한 직업을 가진 그는 어둡고 슬프기만한 환경에서
성실하게 열심히 자신의일을 수행해가며 본인만의 특유의 생각과 위트로
독자들에게 소소한 일상의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마음이 복잡할때
별일 아닌데 너무 크게 생각할때
작은일에도 속상하고 신경질적일때
내가 하고있는 일에 항상 부족함을 느낄때 등등
나의 평범하고 소중한 일상을 되돌아 보게되었던 책이기도 합니다^^
소소한 일에도 감사하며 지금 일할수 있음에
건강하고 웃을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위사람들에게 사랑과배려를
나눌수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느껴지기도 하구요..
죽음?에 관해서 짦게나마 한번더 생각하게도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어요^^
다시한번 작가 다스슝 참 특이하고 위트가 넘치는 분이라는것도 느껴지네요^^
오랫만에 느껴보는 소소한 행복을 전해주는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책추천,베스트셀러에세이
읽어보시길 바래요^^ 재미있어요*
무탈하고 건강하게 산다는 건 정말 좋은 일이다 적어도 집으로 돌아갔을 때
가족과 함께 한 해의 마지막을 보낼수 있으니까
이곳에서 겪는 모든 일이
나에겐 의미가 된다.
좋은 일이든 나쁜일이든 상관없이.
"기쁘게 모시겠습니다!"
-배를 잡고 웃다가도 눈물이 핑 도는 이야기의 매력
-어쩌다 장례식장에서 일하게 된 남자의 리얼 노동 밀착 에세이
-대만 종합 베스트셀러
▣ 도서명 :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 소비자가격 : 15,000원
▣ 출판사명 : 마시멜로
▣ 지은이 : 다스슝 大師兄 ▣ 옮긴이 : 오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