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 인턴
나카야마 유지로 지음, 오승민 옮김 / 미래지향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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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뿐만아니라 사회 초년생은 누구나 여러 가지 갈등, 고민을 통해 직업인으로서 성장한다. 자기 직업을 짊어짐으로써 함께 주어진 책임감, 윤리 의식등 도덕적 책무로 때론 힘들어 하고 또 실망도 하면서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며 그 속에서 성장하고 삶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으며 먹고 살기위해 일하다는건 참으로 숭고한 것이다. 먹고 살기위해 오쩔 수 없이 한다고들 말하지만 먹고 사는 그 자체가 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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