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드라마 같기도 또 사랑에 온몸 던지는 사랑 예찬? 가족간에도 홀로서기가 필요하고 지켜야할 룰, 선 등이 있으나 대부분은 무시하며 살아간다. 누구때문이 아니고 내가 문제고 원인임을 인정하지 못하는건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했다는 뜻. 때로는 솔직함이 눈물나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