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삶이 과연 축복일까? 유한한 삶이기 때문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과 오늘의 행복이 귀한 것 아닌가? 인간의 욕심은 불멸의 삶을 원하며 왜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늘 후회하며 갖지 못한 것을 탐하는 어리석음을 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