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 조자룡 조조 손권... 삼국지 속 영웅들의 치열한 삶 그 곳에서 함께 웃고 울고 행복했다.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하는지... 과연 옳은지를 두고라고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다간 그들 모두의 삶은 아름다웠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이 삶을 과연 치열하게 살고 있는가? 되돌아보며 부끄럽고 또 부끄러웠다. 영웅인 그들처럼 살기는 어렵겠지만 내 주어진 삶에 미련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 산다면 그 또한 아름다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