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동안 책을 놓지 못했네요~^^ 코로나로 인해 답답하고 무료한 제 일상에 사진집을 보는 내내 잠시나마 힐링이 되었습니다~^^ 한장한장 넘기며 때론 사색에 잠기기도하고 때론 혼자만의 그 공간속으로 여행도 가는 상상을 하며 피식피식~^^;ㅎ특히 사진집속에 제가 가본듯한 곳의 사진이 있어 너무너무 반갑고 그때 그장소 그시간 같이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며 기분이 좋았습니다~^^아이와 같이봐도 재미있을~ 한참 엉뚱한 상상을 많이하는 11살 딸아이와 무뚝뚝해져버린 13살 아들과 같이보며? 상상~^^ 벌써부터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