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인지하는 거였어요.
긍정으로 말하면 긍정의 반응이 올테고 부정으로 말하면 부정이 올 확률이 높다는걸 이제는 순간순간 인지하며 말하게 됩니다.
오늘 아침에도 미납고지서를 내지 않은 남편을 째려보다가 ‘긍정’이 퍼뜩 떠올라 윙크 한번 해주며 어서 내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남편도 덩달아 웃네요^^.
그리고 저자는 결국 나의 행복, 나는 누구일까라는 본질에 대해 계속 묻고 있어요. 저도 부동산 공부를 하다 내가 지금 뭐하고 있지? 이걸 왜 하고 있는거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저자도 그랬다는게 공감도 많이 가고 이럴 때 어떻게 풀어갔는지 설명해주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부동산 실전기술보다는 부동산을 처음 시작하는데 동기부여가 필요하거나, 부동산 공부를 하다 길을 잃은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문장 pick >
'결국 다 내가 받아들이고 생각하기 나름이다. 모든 것을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고 생각하기에 나의 미래 또한 격렬히 긍정한다.
그렇게 나의 미래를 긍정하기에 현재 이 순간도 긍정할 수 있다. 긍정에너지는 결국 내가 내 삶을 대하는 태도이다.
내가 먼저 내 스스로를 긍정해야 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나를 사랑하는 힘은 나를 빛나게 만든다.
내 안이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고 빛나야 비로소 누군가에게도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 시작점은 바로 내가 나를 긍정하는 것이다. 나는 긍정적인 결과를 원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을 선택할 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Ogt5OqtvL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