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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부의 거대 물결이 온다 - 새로운 부와 기회를 창출할 7가지 딥테크 비즈니스
에릭 레드먼드 지음, 정성재 옮김 / 유노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앞으로의 10년... 내 삶 또한 앞으로 10년이란 시간이 흐르게 될것이다. 모르고도 10년 알고도 10년 지나가는게 시간인듯. 이책을 읽고 10년 지나가도 되지 않을까 하고 읽게 되었다. 어떤 부의 물결인지. 궁금하긴 했다. 요즘 뉴스나 주식시장에서 보면 많이 듣던 말들...
잘 모르기 때문에 책을 읽고 알아보려고 한다.
새로운 부와 기회를 창출한 7가지 팁테크 비지니스
쓰나미 처럼 밀려올 기회에 먼저 올라타라!!
에릭 레드먼드 지음
이책의 저자는 평범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책을 집필한거 같아 더 편하게 읽게 되었다.
인공지능, 확장현실,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3D프린팅, 양자컴퓨터
7가지 기술을 면밀히 다루고 있고 읽고나면 가까운 미래의 기술에 관해 최소한의 이해를 갖추지 않을까 생각했다.
7가지 중에 2장과 4장을 소개해볼까 한다.
2장 인공 지능 비지니스
인공지능의 역사
18세기 후반 투르크라는 체스기계가 나오면서 출발점이 될듯 하다고 적혀있고 투르크는 가짜였지만 투르크 덕분에 생각하는 기계라는 개념이 잠시 널리 퍼질수 있었다고 합니다.
1957년 최고로 인공 신경망 퍼셉트론
1977년 IBM의 딥블루
2014년 유진 구스트만이라는 프로그램이 튜링 테스트 통과
2016년 3월 알파고
2018년 5월 듀플렉스 프로젝트
AI 금광에 투자하라.
AI의 한줄기인 기계 학습(머신 러닝)이 붐을 일으키면서 AI는 주목받기시작했다고 합니다.
2017년 3월 구글은 AI 우선기업임을 선언 텐서플로 라는 오픈소스 기계 학습 툴기트에 투자하였습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빅3의 하드웨어의 각축전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AI라는 투자 금광은 고갈되지도 않고 점점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AI자세히 알아보는거 어떠신지요?^-^
AI는 피할 수 없는 흐름이고 인공지능의 경제적 혜택이 너무나 강력하다고 합니다.
예로 잔디깎이 로봇에게 정원을 맡기고 AI비서에게 이메일 작성을 맡기고 가족과 더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농사일도 자동화하고 군사 작업 역시 간소화,운송비와 함께 탄소배출량 또한 감소할 테고 공정에 인간의 개입이 크게 줄고 이윤이 더 많이 남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감이 무척 가는 내용이었지만 자세히 깊게 알수록 더 어려운 이야기 같았습니다. AI 분야는 한번이 아닌 2~3번은 읽어 봐야 이해가 될듯 했답니다!!
4장 블록체인 비지니스
블록체인, 코인.....너무나도 핫 한 단어이지요. 그치만 전혀 모른는 저로 써는 읽을 수록 의문이 더 생기고 이해하는 부분도 좁아지는 챕터였습니다.
코인의 요동이 아니라 그 뒤의 블록체인을 보라.
2018년 초에 버블이 붕괴하자 많은이가 재정 파탄을 겪어야만 했다. 비트코인을 두고 "버블과 폰지사기,환경적 재앙의 결합체"라며 폄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암호화페가 미래가 불투명하다면 그 바탕이 되는기술,
즉 블록체인의 미래는 어떨까? 스타트업 업계 용어를 빌리자면 암호 화폐 플레이어들은 화폐에서 블록체인으로 방향전환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블록체인? 비토코인이라는 일종의 '비법정 화폐'를 만들고 전송하기 위해 고안된 기술이라고 합니다.
분산원장기술 DLT
노드는 개개인의 서버
예로 분장원장기술로 아마존이 모든구매이력을 블록체인에 기록했다면 당신의 변심은 평생남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특징은 온라인 쇼핑에 사용하기는 부적절하지만 금융거래나 특정한 데이터를 다룰 때에는 아주 알맞기도 한다고 합니다.
제2의 인터넷 블록체인의 핵심원리
블록체인은 올바른 해시값을 생성하는 일이 훨씬 더 복잡하다고 합니다. 즉 기록을 위조하거나 변조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기록을 확인하기는 매우 쉽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 이해 하기 위해서는 책을 여러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록체인은 수많은 블록이 연결된 체인이며, 각 블록은 주인이 있어서 다른 사람들은 현대 기술을 총동원해도 조작할 수 없다고 합니다.
오픈 마켓플레이스 위로 떠오르는 블록체인의 미래
앞으로는 제3신뢰 기관의 역할을 해 줄 시스템이 필요할 것이라고 합니다. 시스템 스스로 고유의 규칙을 만들어 적용해야 하고 시스템이 돌아가려면 사용자의 신뢰를 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스마트한 분산 원장기술을 필요로 하는 목소리는 앞으로도 꾸준할테니 지금도 관심을 가질만한 가치는 충분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책에 나오는 내용에서 아주 적은 내용만 적어보았습니다.
책속에는 기술의 등장과 역사, 현재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미래에는 어떤식으로 사용될수 있는지 사례를 알려주며 기술이 작동하는 원리, 마지막으로 문제와 앞으로의 과제 순으로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앞에서 얘기했듯이 읽지않고 지나가는니 읽고 지나가면 좋은책인거는 확실합니다!!!
현재와 미래를 위해 용어라도 알면 좋을듯 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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