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꿈이 뭐니? 커서 하고 싶은일은 뭐야?학창시절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솔직히 찾는게 힘들었던거 같습니다.요새 초등학생들은 예전보다는 다양한 꿈이 더 많겠지요?바로 이책 Job?시리즈 너무나 유익하고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가 알려 줄 수 있게 제작되어 있었습니다.종류가 많은거 같아서 하나씩 읽어보면 좋을듯 합니다.꿈을 찾아가는 꿈나무를 위한 길잡이문용린(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명예교수)나는 특허청에서 일할꺼야! 이 책 한 권으로 쉽고 재미있게 미래를 꿈 꿀수 있도록 도와줄것입니다.바다와 소리네 반에 혜성이라는 학생이 전학을 오고 학교 선생님은 진로희망조사해서 적어오라고 합니다.바다는 꿈이 많아서 못 적고 소리와 혜성이는 어떤걸 적어야될지 고민하게 됩니다.마침 발명수업을 들으며 발견과 발명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바다, 소리, 혜성은 특허청 견학을 가게됩니다.특허청에 있는 발명인의 전당은 인류와 우리 선조들의 발명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아이들과 함께 가면 너무 좋은 경험이 되겠구나 싶었습니다.중간중간 정보더하기라는 챕터로 특허청에 관하여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특허청에 이렇게 많은 팀이 있는지 저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성인들이 읽어서 알아두는것도 좋을꺼 같습니다.바다네 음식가게가 방송을 보고 사람들이 붐비게 됩니다.그때 수상한 아저씨가 레시피를 훔쳐가는 줄 착각하고 레시피 특허 등록하는 방법을 배우고 특허청 견학가기전 예습을 하러 혜성이 엄마에게 가게됩니다. 혜성이 엄마는 변리사 입니다. 변리사는 특허관련해서 도움을 주는 법률전문가 입니다.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알게되는거 같습니다.따로 찾아볼 필요도 없고요...세친구는 예습을하고 특허청에 바다 삼촌이랑 같이 갑니다. 특허청에서 선출원주의, 선발명주의 라는 것도 배우고 우리나라의 경우 선출원주의를 채택하고 있다는것. 특허권은 보호 기간이 20년으로 정해져 직접보안은 선택하고 있는 기업도 있다는것.(예로 코카콜라) 등등.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옵니다. 특히 바다 삼촌이 창업을 목표로 산업재산권을 다수 소유하고 있고 특허 거래도 한적이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됩니다.특허청에 다녀온뒤 사건이 발생합니다. 바다네 식당상표를 누군가 훔쳤다는..세친구는 혜성이 엄마에게 도움을 청하러 갑니다. 하지만 알고보니 삼촌이 미리 등록해 놓았습니다. 저 또한 다행이다 생각하고 이런일이 생기면 발빠르게 먼저 신청해야 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이 일을 계기로 바다는 발명하는 사람이 되고싶고, 혜성이는 엄마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소리의 꿈은 무엇이 될까요?다음편도 기대됩니다^^책 뒷편에는 워크북도 포함되어 있네요.되집어서 작성해보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올꺼 같습니다.책이 참 잘만들어 졌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 아이들이 꼭 접해봤으면 하네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Job?나는특허청에서일할거야! #강지선#이상일#국일아이#컬쳐블룸리뷰단#컬쳐블룸
개구리 마법사 구출작전3편 예고로 밨을때 밀드레드가 개구리로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궁금하고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한번 읽으니 멈출 수 없었습니다.여름방학을 지내고 돌아온 밀드레드는 이제2학년이 되어 가을학기를 시작하게 됩니다.1학년을 아슬아슬하게 보낸 밀드레드는 2학년이 되어 다시 학교로 왔다는게 기적같다고 생각했습니다.2학년은 별일 없이 지내고 위험한일이 없길 기대하며..^^1학년 신입생 시빌이 울고 있었지요 밀드레드는 위로해주려 갔지만 얘기하다보니 하드브룸 선생님은 무섭고 엄해서 학생을 개구리로 변신 시킨적 있다는, 뒤뜰 연못에 개구리가 살고 있다고 신입생이 그 개구리라고... 순간 지어낸 이야기로 겁을 주고 말았습니다.이야기를 들은 시빌은 더 크게 울기 시작했습니다.잘못 위로해준 이유로 밀드레드는 큰일을 격게 됩니다.시빌이라는 신입생은 밀드레드를 괴롭혔던 에셀의 동생이었던것 입니다. 에셀은 동생을 울렸다는 이유로 자고있는 밀드레드에게 마법을 걸게 됩니다.바로 개구리로 변하는 마법을요...눈을 떴을때 개구리로 변한 밀드레드는 깜짝놀랍니다.저같았으면 너무 놀란 나머지 어떻하지?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었을텐데...용감한 밀드레드는 친한 친구인 모드와 에니드를 찾아가서 알려야 겠다고 알아봐주길 생각한거지요.친한 친구들은 뭔지모를 느낌이 있잖아요^^하지만 친구들은 못알아보았지요..모두 밀드레드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시간 밀드레드는 뒤뜰 연못에서 개구리가 된 마법사를 만나게 됩니다.알제르논 마법사였고 아주 오래전에 개구리가되어 돌아가지 못하고 있었지요..밀드레드는 마법사를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게 해준다는 약속을 하고 친구들에게 돌아갑니다. 모드와 에니드는 개구리가 좀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에셀에게 대려가 마법을 풀게 됩니다. 역시 친한 친구는 다르네요^^드디어 핼러윈 축제날 작년에 말썽부린 밀드레드와 에셀은 참석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밀드레드는 개구리로 변한 마법사를 구하기위해 일을 꾸미게 됩니다.자기가 옳다고 생각되는일은 끝까지 밀고 나가는 모습 멋있더라구요. 용기도 대단하구요~ 규칙을 어기고 핼러윈 축제에 참석하게 됩니다. 축제가 엉망이 되어가지 직전에 밀드레드는 상자에 넣은 개구리를 헬리보어 수석 마법사 앞에 가져 가게됩니다. 또 난리를 피운 밀드레드에게 꾸짖었지만 알제르논..마법사 이름에 헬리보어 마법사는 놀라며 룸메이트였던 알제르논 로완 웨브일꺼라며 마법을 풀어주게 됩니다. 그순간 긴수염에 흰머리를 가진 노인이 나타납니다. 다들 놀라고 알제르논은 밀드레드에게 고맙다고 얘기합니다.이장면을 상상하니 밀드레드가 영웅이 된 모습이었을꺼 같았습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에 나서는 모습^^제일 높은 마법사들 헬리보어 ,알제르논 사이에 같이 가는 밀드레드 제가다 뿌듯하더라구요^^아직 4편은 안나온건지..다음편 예고가 없었습니다.아쉬웠지만 또나올걸 기대하며..^^초등학생이 읽으면 참 재미있을꺼 같아요. 책속의 그림과 글을 보면서 상상력도 키워가고 적극 추천합니다.용감한 밀드레드 화이팅~!![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꼴찌마녀밀드레드3#질머피#이지북#민지현#컬쳐블룸#컬쳐블룸리뷰단
시끌벅적 운동회 대소동꼴지 마녀 밀드레드 2권에서는 밀드레드가 큰 말썽없이 지낼 수 있으면 좋을텐데..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역시..ㅋㅋ캐클 마법학교는 여름 학기가 시작되고 에드니 나이트쉐이드라는 새 친구가 들어오게 됩니다. 밀드레드가 에드니를 도와주고 며칠 함께 다녀야되는 책임을 맡게 됩니다.에드니는 과연 어떤친구일까? 찬팅수업을 위해 음악실로 가게 되었고 에드니의 못부르는 노래소리에 밀드레드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선생님께 혼이 납니다. 에드니는 모르는척 하고있고..처음에는 친구의 노래소리에 웃는 밀드레드의 잘못이라 생각했지만..책을 읽을수록 에드니의 장난에 밀드레드가골탕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에드니의 애완동물 원숭이를 잡다가 혼나는 밀드레드... 에드니의 마법으로 장대높이뛰기에서 말썽을 부리게 된 밀드레드...이런일들이 생길때마다 에드니는 모르는척하며 자기잘못은 얘기안하고 밀드레드만 혼나게 됩니다.밀드레드가 에드니를 이르지 않고 혼자 혼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고 에드니가 얄미워보이더라구요.이런친구 학창시절 한명은 있잖아요.^^;;;결국 밀드레드는 교장선생님한테 불려가고 한번만더 말썽부리면 퇴학에 당할 위험에 처해집니다.학기 마지막날 캐클 교장선생님의 생일축하 행사가 있었습니다. 하루만 잘지내면 학교를 계속 다닐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밀드레드는 에드니의 장난으로 함께 창고에 갇히게 됩니다. 불쌍한 밀드레드..다행히 마법빗자루와 모드의 재치로 밀드레드와 에드니는 공중묘기를 하며 교장선생님의 생일축하 행사에 공연을 하면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에드니도 잘못을 뉘우치고 밀드레드, 에드니, 모드 셋이 즐겁게 웃으며 이번학기가 끝이 납니다^^학창시절 생각이 나면서 재미있게 읽게되네요~억울한일이 생겨도 끝까지 해내는 밀드레드 항상 응원합니다^^3편에서는 밀드레드가 개구리로 변신한다고 하네요..기대됩니다^^[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꼴지마녀밀드레드2#이지북#질머피#민지현#컬쳐블룸리뷰단#컬쳐블룸
나는 어떻게 행복할 수 있는가!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가는 인생수업장재형 지음, 미디어숲고전에서 찾은 나만의 행복정원 부제목 대로 이 책은 고전문화를 주제에 맞추어 소개시켜주면서 한챕터마다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고전.. 고전은 항상 좋은책이고 읽고싶은 책으로 생각하고 도전하고 싶었습니다. 마침 고전문학속 주인공과 함께 인생의 의미와 행복을 찾아보는 책을 알게되어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쉽게 고전 근처라도 다가가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1장 나 자신에게 이르는길2장 우리는 사랑으로 산다3장 단 한 번뿐인 삶,욕망하라4장 살아 있음이 곧 기적이다5장 내 삶의 의미를 묻다6장 행복해지고 싶을 땐책 목차 부터 어떻게 하면 행복해 질 수 있을지 엿볼수 있었습니다.3장 꿈.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한번쯤 읽어 봤을것 같은 연금술사..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에서 우리가 찾는 보물은 가까운 자기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것.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내마음이 가는 곳에 나의 보물이 있다.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리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제비 한마리가 날아 온다고 하루 아침에 봄이 오지 않듯 사람도 하루아침에 또는 단기간에 행복해 지지는 않는다' 두가지 내용이 제 마음속에 콕 들어오게 되었습니다.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내면의 노력은 평생 지속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가장 어려운거 같습니다. 하루하루 소중히 생각하며 긍정적이고 행복한 일로 채워간다면 더 나은 행복한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4장 선택 "인생은 B와 D사이의 C이다" 장 폴 사르트르 [구토]구토라는 책은 읽어본적 없지만 이챕터에서 소개해준 내용으로 바서는 좀 어려울꺼 같은 고전이지만 언젠가는 한번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P.155 어떤 선택이든 만족할 수는 없다는것. 자신이 선택하지 않은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말자는 말. 자기가 선택한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하며 씩씩하게 살면 그 또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책 끝자락에 보면 우정 '친구는 제2의자아'요즘 코로나의 삶,1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외로움이 커져간다고 합니다. 진정한 친구로 위로받으며 행복해 질 수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더라구요..행복해 질수 있는방법은 친구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에게 전화한통 하는것도 가능한거 같습니다.이 책속에서 소개되는 고전들을 하나씩 읽어가면서 행복 바이러스를 가져볼까 합니다. 어렵지 않기 때문에 고전에 대해 알고 싶은 사람은 한번 읽어보면 좋을꺼 같습니다.^^[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내곁에서내삶을받쳐주는것들#미디어숲#장재형#컬쳐블룸리뷰단#컬쳐블룸
드디어 마직막편을 읽게 되었습니다. 좀 많이 기대하고 기다려 지고 했나봅니다. 2~3일내로 읽게 되었습니다.흥미진진~!! 읽다보니 작가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상상력이 이렇게 까지 디테일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습니다. ' 스테이션 제로 ' 이곳은 어디일까?먼저2편 블랙 라이트 특급열차 끝에서 노바와 젠은 서로 헤어지게 되며 끝나게 됩니다.젠은 노바와 헤어지고 1년의 시간동안 풍요롭고 편안하게 살게 됩니다. 하지만 지루하고 무언가 빠졌다는 생각 노바의 그리움으로 그곳을 떠나 노바를 찾으러 떠납니다.우선 3편에서 철도 네트워크는 2곳으로 나뉩니다. 엘론프렐이 정복한 철도네트워크 눈가문 트레노디가 이끄는 새로운 게이트가 열렸던 갈리타바 행성으로 갈라집니다.눈가문은 외계행성 웹월드의 외계인들과 무역을 시작하며 서로 왕래를 합니다. 그 중 크레이트족 하고는 전쟁을 하며 정복합니다. 여자를 따르는 크레이트족은 패배했기 때문에 남자 크레이트족은 이제 트레노디를 따르게 됩니다.젠은 노바가 알려준 좌표로 찾으러가는길에 붉은장미와 유령늑대의 도움을 받게 되고 눈가문의 해병대원들중 바쉬티의 도움으로 노바를 만나게됩니다.노바를 만난 또 다른 세계 그곳이 스테이션 제로 라는 곳이었습니다. 옛날 지구 같은 곳. 레일창조자의 세계.이곳에서 노바를 만나게 됩니다. 서로 너무 반가워서 기뻐합니다. 하지만 노바는 하나가 아닌 인공지능을 복제한 239명의 노바가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저또한 너무 놀라웠습니다. 같은 얼굴의 기계가 239명ㅋㅋ 노바가 순간 사람이라고 생각들어서 그랬나 봅니다.젠도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졌을 듯 합니다.노바는 스테이션 제로에서 레일창조자의 흔적을 연구한 결과 레이븐이 레일창조자라고 생각합니다. 젠과함께 레이븐의 인격이 어딘가 남아있다고 그인격을 찾으러 떠납니다. 그곳은 바로 가디언들중 보후 마나가 있는 페트리코어.보후 마나의 취미가 모든 인간의 인격을 수집하는 것이었고 페트리코어는 굉장히 낙후한곳으로 아무도 신경쓰지않는 곳이라 보후마나의 신전안에 레이븐의 인격복제본을 숨길만한 비밀공간이 있을 꺼라 생각한 것입니다. 이런 내용에서 보면 추리하는 느낌으로 그다음은 뭐지?진짜인가? 궁금증을 유발했습니다.2편까지는 레이븐의 인격은 가디언들이 모두 없애버렸기 때문에 3편에서 이렇게 다시 나오는구나...했습니다. SF소설..제가 좋아하는줄 몰랐는데 이소설을 읽다보니 제가 좋아했었구나...^^ 했습니다.P176~177을 보면 추리소설 같았습니다^^레일 창조자의 실마리가 풀리는듯.노바와 젠은 보후 마나 신전에서 레이븐이 담긴 디스크를 가지고 오지만 노바의 몸은 죽게 됩니다. 슬픔도 잠시 나머지 노바는 스테이션 제로에 많이 있으니..^^레이븐의 인격을 가지고 젠은 붉은장미와 스테이션제로에 도착합니다.오는도중 수많은 일들이 일어나지요.. 소설로 확인해보세요^^한편 트레노디는 프렐가문과 전쟁을 일으키고 가디언들은 이를 막으려 합니다.가디언들은 노바와 젠 또한 막으려고 합니다.그중 2편에서 함께한 모르돈트90이 노바와젠을 막으러 스테이션 제로까지 유령늑대를 이용해 쫒아오게 됩니다.계획대로 되어 가고 있는 줄아는 노바와 젠..하지만 가디언에 의해 스테이션 제로는 파괴되는데...과연 레일 창조자를 다시 깨울 수 있는건지...레이븐이 진짜 레일 창조자인지...책을 다 읽은 저로써는 결말을 알지만 꼭 읽어밨으면 하는 마음이라 여기까지만 알려 드릴까 합니다.^^노바와 젠 넓게는 필립리브 작가에게 새로운 장르에 재미를 느끼게 해줘서 넘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책이 길어서 걱정했지만 한번 읽으면 멈출수 없답니다.!![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철도네트워크제국3#스테이션제로#필립리브#가람어린이#컬쳐블룸리뷰단#컬쳐블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