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단순한 교과서 공부가 아닌 학교생활을 통해 배워야 할것은 바로 "문제해결력과 협업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책에서는 자녀교육에 4가지가 필요하다고 나옵니다.1. 문제해결력2. 공헌력3. 협업능력4. 기술 연마기업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10년간(2016~2025) 근로자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 1위로 문제해결력을 답했습니다.⠀미네르바 스쿨, 스탠포드대학교 D스쿨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며 교육하는 분야가 문제해결력입니다.⠀또한 문제해결은 누구를 위한 것이냐!!그 방향이 중요하다고 나옵니다.⠀단순히 먹고사는 삶이 아니라 세상의 환경, 사회, 지구를 생각하는 시대가 되면서 사회와 환경을 고려한 문제해결역량을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기업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에서도 모둠활동을 보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팀으로 활동하다보면 협업과 소통이 잘 되는 사람을 선호하는 것은 당연하겠죠.4차산업시대의 핵심기술이 알려지면서 미래직업방향이 이쪽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그래서 IT관련 진로를 하고 공부를 해서 기술을 가지게 되었지만 2% 부족한 사람이 있다고 기업 관리자들은 이야기를 합니다.그 차이는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하고 사회에 공헌을 하느냐 못 하느냐 입니다.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수 있게 아이들의 교육방향을 부모가 먼저 알고 잡아줘야 될거 같아요.학교공부도 너무 중요해요.근데 이것과 함께 위 4가지 역량도 생각을 해야 되는거죠.이 책을 통해 부모가 먼저 방향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