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
심오한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이해하기 쉽다
이런 면에서 과학에 재미를 붙이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현대과학의 양면성을 통해 10가지의 이슈를 다루고
있어 좋은 책이다
내가 잘 알지는 못했던 내용을 알 수 있어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한다
엔트로피는 물질이 열역학적 변화를 일으킬 때에
변화된 온도를 열량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를 쓸 수 있는 에너지로 초과하는
경우에 대해서 경고를 한다
그리고 그 경고를 통해 역사를 진보로서 보는 시각을
깨뜨리게 한다
과학과 기술이 우리 사회를
질서있게 해준다는 환상을
재심사하게 해주는 책이다
우리에게 동물이 무엇일까
그저 먹는 식량일까?
우리는 고기를 먹고 낚시를 하고
사냥을 하고 동물을 학대하고
동물을 실험상대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익숙하다
그런데 우리는 한번이라도 동물을 생각해 보았을까>>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그 사례와 쟁점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