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볼수록 재미를 느끼는 그런 책이다
몇 번이고 봐도 새로운 부분이 있고
모르는 부분이 있기도 하다
이런 지식을 문학적으로 막 써내려가는 사람들이
신기할 뿐이다
한 줄 한 줄 읽는게 고문이라 생각들 것 같고
흥미로워 자꾸만 빨려들어갈 것 같은 부분이 있어
읽는 내내 즐겁기도 한 책이다
멘델레예프의 원소 주기율표의 118가지의 원소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118가지의 원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가 있는 책이어서 맘에 들었다
원소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학문의 즐거움을 잘 그려낸 책 같다
자신이 한 분야에 공부하고 느낀 내용을
생생히 전달해서 나도 즐거웠다
이 책을 읽으며 공부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