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

십대, 4차 산업혁명을 이기는 능력 - 고사성어로 준비하는 미래형 인재 ㅣ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0
임재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4차 산업혁명을 잘 준비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산업혁명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하지 않아도 세월의 흐름처럼 우리 주변에 모든것을
바꾸어 놓는다..
본인이 원하원하지 않던 4차 산업혁명은 오게 되어 있다.
앞으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우리의 10대는 어떻게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을지 걱정이다.
10대가 4차산업혁명을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사 아마도 우리나라 경제가 바뀌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 책은 10대들이 4차산업혁명을 이기고 대처할수 있도록 자신들만의 생각과 중심을 잡을수 있도록
많은 생각을 4자성어 표현과 의미를 해석하면서 자신만의 결정을 이끌어 낼수 있는 질문을 유도한다.
과거처럼 무조건 암기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시대가 아니라 직접 자신이 헤쳐나갈수 있는 힘을 길러줄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의 중요함을 알려준다.
특히 성인이 된다음에도 우리가 고민하는 여러가지 질문들을 던져 10대들이 생각할수 있도록 책 구성을 했다는것에
이 책의 최고의 장점으로 생각된다.
우리가 평생동안 생각해야 되는 질문..
내가 원하는 삶이란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가?
등등 여러가지 질문과 유명작가들이 도서에서 찾을수 있도록 힌트와 명언으로 자칫하면 포기할수 있는 10대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면서 천천히 이끌어주는 책 구성을 보면서 과거에 내가 10대일때 왜 이런 책을 만나지 못했을까 하는
부러움을 느끼게 만드는 책이었다.
10대는 아직 자신의 생각과 의지와 방향성에 대하여 항상 고민하는 시기이다.
특히나 이 시기에는 옮고 그름의 기준이 에매모호 할 시기이다.
무엇이 맞는지 틀리지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자신들이 행동이 잘못된 행동인지 모르고 살아갈수도 있다.
그리고 10대라는 시기가 열정이 가득한 시기가 될수도 있지만 무조건 도전하기 전에 포기를 해버리는
시기가 될수 있음을 알기에 이 책은 10대에게는 반듯이 읽어야 하는 필독서의 의미도 있지만 10대가 아닌
미래가 두려운 세대들에게 자신만에 무기와 장점을 준비하도록 만드는 책이기도 해서 무조건 읽어보기를 추천해본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에게만 열리는 문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준비하지 못한 미래는 누가 얘기하지 않아도 암울한 미래를
볼수 있기 때문에 먼저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