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공부천재가 된 재석이
조희전 지음 / 진한엠앤비(진한M&B)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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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부를 잘 할기를 원한다. 그리고 공부천재가 되면 더욱더 좋을 것이다.

하지만 되기를 원하는것과 되는것은 차원이 다른 문재다

이 책의 주인공 재석이는 아마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학생을 대표하는 모습일 것이다.

책 읽기 싫어하고, 공부하지 싫어하고, 학교 가기 싫어하고, 수업 듣기 싫어하고..

이것 저것 다 싫어하는 연령대라고 해야할까? 아님 반항기라고 해야될 정로 모든것이 싫어한다

그렇다고 인생을 살면서 좋은것만 누리고 살수는 없다는 것을 나이가 들기전에 먼저 깨닫는 것이

성공에 제일 먼저 이르는 것이 아닐까 싶다.

주인공 재석이는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와 현재를 이동하면 17명의 역사적으로 공부와 성공을 이룬

인물들을 만난다.

우리가 현실에서 한번만이라도 보았으면 하는 인물들이 다 출동한다.

그리고 그 인물들의 사연들을 하나하나 들어본다.

내가 알았던 인물들의 사연들도 있었고, 처음보는 공부에 주인공도 있었다.

하지만 이 인물들의 공통점은 공부를 처음부터 잘 하지 않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노력으로 얻은

대가라는 것이다.

남들보다 머리가 좋고, 사는 형편이 좋은 인물들도 있으나 누가 얻지로 떠 먹여주어서 대단한 인물이

거저 된 인물들이 단 한명도 없다는 것이다.

현재 자신의 입장을 빠르게 깨닫고 현실에서 변화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성공을 이루고자 오랜시간 동안

노력해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크게 승리한 인물들이다.

이런 인물들과 이야기 나누고 메달을 받는 재석이의 모습을 보면서 이야기 같은 얘기지만 단 한명의 인물이라고

만나보고 싶다는 부러운 마음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라는 인물을 대신해 재석이라는 인물이 가상으로 유명한 인물들을 만나는 상황을 만들며

그 사람들의 이야기나 사연을 들으면서 저자의 대단한 독서량과 지식에 대한 부분을 여러곳에서 느낄수 있었다

한가지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나 전기를 읽을수 있지만 이렇게 많은 인물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있도록 이야기를 만들어 놓은 저자의 모습이 다른 읽는 사람들도 느끼는 바가 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내용의 책을 읽으면서 조금 아쉬웠던 점은 오타가 조금 많다는 점과 공부 고수들의 습관 50가지를

설명하면서 실제로는 48번째 이야기가 빠진 50가지 이야기를 읽으면서 책 출판하면서 조금더 신경써야 될

부분이 보여서 여러곳에서 아쉬운점이 보였다.

다음책에서는 이부분을 조금더 수정해 준다면 더욱더 좋은 책으로 변화 될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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