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 사표 대신 나에게 하는 말
이원세 지음 / 젤리판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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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자들의 통계로 보면 자영업자와 직장인의 비율이 3:7

즉 직장인의 비율이 거의 80%를 거의 대부분의 사회생활을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다.

나라와 국가의 영향도 있어서 나라마다 비율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 책의 제목처럼 가슴에 와 닿는 말은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누구나 직장생활을 잘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생각하는

되지 않는것이 아마도 모든 직장생활의 모습이다.

그래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얘기하면 누구나 가슴한켠에 항상 사직서를 가슴에 품고 다니고 있다는

말이 직장인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한것이 아닐까 싶다.

직장생활은 본인이 직장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사직서를 제출하는 외부환경에 의한 사직서도 있지만

자신의 생각과 다른 직장의 모습 때문에 사직서를 내는 내부적 환경에 의한 경우등등

정말 사직서를 제출하는 경우의 수는 엄청 많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처럼 파란만장한 경험을 해보고 지금의 멋진 모습으로 다시태어나는 직장인은 많이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바닥에서 맨땅에 헤딩해서 자신의 원하는 목표를 차이해 왔다고 해야할까

아무튼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강인하고 오뚝이처럼 쓰러지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사람의 대단함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었다.

저자는 직장생활의 시작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경제난의 IMF를 몸으로 직경탄을 경험하며 직생생활의

고민보다는 사회생활을 고민을 먼저 경험해본 인물이다.

이 시기를 겪어보아서 그런지 책의 중간중간 나오는 저자의 직장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갖고 싶은 모습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사전에 준비하고 노력하고 될수밖에 없도록 과정에 단계를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저렇게 열심히

노력하는데 안되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모든것에 열심히 살아가는 성공한 직장인의 모습을 책의 곳곳에서 보여주었다.

내가 지금까지 직장생활의 걸어온 발자국과 저자의 발자국의 과정을 생각하며 책을 읽다보니 직장생활에서 비슷한

경우를 만났을때 내가 처리하고 해결하는 방법과 저자의 문제해결 처리 능력이 얼마나 어떻게 다름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아도 알수 있을정도로 정말 세세하게 기록하는 저자의 모습에서 지금의 모습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어려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책의 많은 부분에서 저자의 활동하는 모습을 기록하는 부분이 많은데 아쉽게도 책의 글로만 표현하고 자료사진이나

데이타의 모습은 찾아볼수가 없어서 조금 와 닿는데는 거리감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 아쉬웠다.

하지만 단점에 모습은 작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하나의 직장인의 모습을 만날수 있다는 것이 역시 이 책의 장점과 강점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누구나 비슷한 직장생활을 하는데 이왕이면 저자의 모습처럼 성공하는 모습의 결과를 얻을수 있다면 조금 힘들고

어렵더라고 더 노력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누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지만 실제로 본인의 의지대로 끌고가는 모습을 볼수 없고 회사에서 이끄는

대로 끌려가는 직장인이 대부분의 차지하지만 저자의 모습에서 직장인의 강인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새로운 직장생활을

경험할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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