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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 - 민성원연구소 수석 컨설턴트 박소형과 민성원이 제안하는 명문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박소형.민성원 지음 / 예담Friend / 2013년 1월
평점 :
내 아이가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을 보았어요.
아직 저희집 아이는 이제 곧 예비초등 2학년이 될 아이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기만 했었는데요.
이 책을 본뒤 지금부터 조금씩 준비해 주어도 괜찮을 꺼라고 확신하게 되네요.
힘들지 않게 아이에게 독서랑 영어만 우선해 주고 싶었구요.
in 서울의 대학들이 내신이 낮으면 힘들다는것. 그리고 꾸준히 준비한 결과라는것을 다시 한번 보게 되네요. 저도 책의 사례 부모들 처럼 조금만 잘하면 인 서울 학교에 가겠지 하면서 쉽게 생각했던것들.. 그리고 아직 저희집 아이에게 조금 먼 얘기라서 국제중이나 특목고에 가면 그리고 강남권에 있으면 대학입시가 주변 아이들의 영향을 받아 더 쉬울껏만 같았는데 너무 잘하는 아이들 틈에서 내신이 힘들다는 것도 알게 되었네요.
내 아이가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덕분에 저희집 아이는 미리 천천히 즐겁게 준비 할 수 있을껏만 같아요. 뭐 특별이 목표가 서울안의 대학은 아니지만요. 우선 아이가 이 책의 아이들 처럼 공부를 본인 스스로 즐길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가장 관심 있게 봤던 부분이에요... 사진이라 잘 안보이긴 하네요.
비교과 서류는 고등학교 입학전에 50% 이상 준비하라고 되어있지요.
영어의 경우 TOSEL PELT IET 시험 준비와. 중학교 2학년부터 TEPS 준비를 하라고 되어있지요. 수능과 비슷한 시험이고 영어는 고등 입학전에 수능영어 이상으로 준비하는 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다른과목에 시간을 투자할수 있으니까요.
수학 국어 탐구과목 제2외국어등 준비할 목록 주욱 나와있지요. 아직 조금 먼 관계로 전 영어에만 관심이 가 지네요. 다른건 조금 더 있다가 준비해 주어도 될껏만 같아요.
소위 말하는 일류대에 다니는 아이들,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 정말 열심히 공부한듯 느껴져요.. 저희집 아이가 조금 크면 직접 읽혀보게 해 주고 싶은 책이네요.
뭐 딱히 저희집 아이의 목표가 일류대는 아니지만 천천히 조금씩 준비해 두어도 좋을껏만 같은 도움이 되는 책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