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녀의 세계를 웹툰으로 접했던 독자입니다. 친구사이의 다툼이나 오해로 지난 과거의 후회를 이 만화에서는 각각 캐릭터들의 노력과 우정으로 해결해 가는 과정이 너무 부럽기도 했고 마음이 포근해 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정말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