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시장도 안 좋고, 삶은 더 각박해지면서 독서량도 줄고, 이로 인해 좋은 작가들이 설 자리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는 것이 독자로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세상을 보는 냉철하고 또한 사랑이 담긴 작품들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조금씩 세상이 좋아지길 기대해야겠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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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사
비페이위 지음, 문현선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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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고 또한 무료인 빛에 대한 혜택에서 가려져 있는 그들의 삶을 작가 스스로가 맹인이 아님에도 감정이입이 잘 되게 그려내 무척 놀랐고 또한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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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의 첫날
비르지니 그리말디 지음, 이안 옮김 / 열림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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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여정이 매우 흥미진진하고 그 안에 담겨 있는 메시지 또한 진중해 보인다.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고 기쁨은 나누면 배로 된다. 서로가 보듬어줄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이 되면 좋겠다. 오늘이 그 첫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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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늑대 1
김신형 지음 / 청어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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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과 상상력이 대범한 소설이다. 복수에서 시작된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무척 기대된다. 이제 슬슬 추워지는데 감성충만한 소설로 따뜻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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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월은 붉은 구렁을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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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소재인 수많은 작품중에서도 인상 깊게 보았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책을 좋아하고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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