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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운과 함께하는 <콜테스의 밤>

영화와는 다른 단 한 번 일회성.. 배우들의 숨소리조차 매번 달라지는 일회성..   

그래서 연극은 순간의 미학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함께 숨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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