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 - 당신의 내면을 직면하고 진정한 꿈을 찾아라
정용실 지음 / 나무생각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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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아나운서를 하신 정용실 저자의 "혼자 공부해서 아나운서 되기"

아나운서 지망생은 아니지만, 국어능력을 좀더 끌어 올리고싶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멘토로서 정용실과

앞으로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아나운서 공부법에 대한 이야기로 나뉩니다.

저는 이 책을 읽는 목적이 남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했기에

뒷 부분에 좀더 무게를 가지고 접근하였습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 자체가 남들에게 노출되고, 사생활에 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준공인 신분으로서 제약을 많이 받는게 사실입니다.

그만큼 행동하나하나, 목소리 톤 하나하나가 중요한 직업이기에

매일매일 긴장하고 살아야하는 어쩌면 보기보다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마인드를 갖지 않으면

오랫동안 롱런 하기 어려운 직업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자는 책읽기, 즉, 독서에 대한 중요성을 굉장히 강조 합니다.

일기 싫어도 강제 독서법이라고 해서 고전에 대한 중요성을 끊임없이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이부분에서 반성을 하였습니다.

아직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만 읽기에 갈길이 멀구나 ㅠㅠㅠ

편식하지 않느 독서을 위해 계획표를 세우는 등 노력을 해야겠다는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16년간 일하면 달인! 이라는 개콘의 코너처럼

저자는 23년간 꾸준히 자기관리를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사회초년생,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예비아나운서,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들에게

자기관리, 독서에 대한 확실한 특훈을 이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23년간의 노하우를 책 한권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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